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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영유아 교육·보육의 새 시대가 열립니다! 교육부는 2024년 6월 27일, 유보통합 실행 계획 시안을 발표하며 영유아와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예고했습니다. 지금부터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유보통합 정책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1. 이용 시간 및 일수 보장: 아이들의 행복한 하루를 응원합니다!
- 1일 12시간, 주 6일 이상 운영: 희망하는 모든 영유아에게 충분한 이용 시간을 보장합니다. 기본 운영 시간 8시간에 더해 아침, 저녁 돌봄 4시간을 추가 운영하여 부모님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드립니다.
- 방학 및 휴일 돌봄 확대: 공립 유치원 방학 중 운영 학급을 확대하고, 2025년부터는 토요일 및 휴일에도 돌봄을 제공하는 거점 기관을 시범 운영합니다.
2.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: 더욱 세심한 보살핌을 약속합니다!
- 0세 반: 교사 1명당 영유아 3명에서 2명으로 축소하여 더욱 세심한 보살핌을 제공합니다.
- 0~2세 반: 2학급당 보조 교사 1명을 추가 지원하여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합니다.
- 3~5세 반: 교사 1명당 영유아 수를 평균 12명에서 8명으로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입니다.
3. 단계적 무상교육·보육 실현: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합니다!
- 2025년부터 만 5세: 무상교육·보육을 시작으로, 2026년 만 4~5세, 2027년 만 3~5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모든 영유아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.
4. 가칭 '영유아학교' 시범 사업: 미래 교육의 혁신을 선도합니다!
- 2024년 100개교 내외 시범 운영: 만 2세, 5세 유아를 대상으로 누리 과정 연계성 강화, 유아·초등 교육 과정 연계 강화 등 미래 교육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.
- 소규모 기관 연계 지원: 소규모 기관 간 연계를 통해 내실 있는 교육을 지원하고, 영유아 정서·심리 지원 및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 통합 지원을 강화하여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
5. 입학·입소 결정 우선순위 개선: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구축합니다!
- 신청 창구 일원화: 2024년 11월부터 '유보통합 신청 사이트'를 개설하여 어린이집과 유치원 입학 신청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.
- 통합 기관 입학 방식 및 우선순위 공론화: 2024년 하반기부터 공론화 과정을 거쳐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입니다.
- 상시 입학 제도 도입: 2025년 3월부터 우선·일반 모집 후 상시 입학 제도를 도입하여 아이들의 입학 기회를 확대합니다.
주요 추진 일정
- 2024년 하반기~: 가칭 '영유아학교' 시범 사업 추진
- ~2024년: 통합 기관 기준(시안) 의견 수렴 및 확정, 지방 관리 체계 일원화 법률 개정 추진
- 2025년~: 법률 등 개정 추진 (설립·운영 등 관련 통합법 제정 추진·시행), 통합 비용 결정·법령 등 개정 및 적용
용어 해설
- 유보통합: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영유아 교육·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정책
- 누리 과정: 만 3~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 수준의 공통 교육 과정
- 이음 연령: 영아에서 유아로 넘어가는 만 2세, 유아에서 초등학생으로 넘어가는 만 5세를 의미
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?
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, 가까운 교육청에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.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유보통합, 함께 만들어가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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